강바람의 국내여행

통영, 사천, 남해여행기 --- (2)

미호강 2012. 3. 29. 08:47

마지막 날이자 세째날 여행사진입니다.

 

 

 * 다시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충무 마리나리조트에서 바라본 통영항 모습입니다.

 

 

 * 아침 일찍 통영 강구항을 바라볼수 있는 "남망산" 에 올랐습니다. 조각공원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산이더군요.

 

 

 * 남망산에서 바라본 통영항과 통영대교 모습.

 

 

 * 남망산에서 바라본 천연항구인 강구항(옛날부터 있던 통영항).  서울 한강에 있던 거북선이 이곳에 와 있더군요.

 

 

* 이번에는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마을을 답사였습니다. 

 

 

 * 강구항을 내려다 보는 산동네인데 옛날 무허가건물과  뒷골목이 대부분 남아 있어 벽화마을로 탄생하게 되었더군요.

 

 

 

 

 * 동피랑마을 정상에서 내려다 본 강구항.

 

 

                                    * 유혹을 멀리한채 늠름하게 건어물을 지키고 있는 자랑스런 진도견.

 

 

 

*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릅니다.

 

 

 *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십여분을 오르면  미륵산 전망대에 설수 있습니다.

 

 

 * 미륵산(461m)에서 내려다 본 통영.  너무나 아름다우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날씨가 청명하니 통영항과 강구항이 잘 바라 보입니다.

 

 

 * 거재대교가 보이며 오른쪽이 거제도이구요.

 

 

 * 오른쪽에 잘록하게 들어간 곳이 이순신장군이 계셨던 한산도입니다.

 

 

 * 용기를 잃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거제도 해안도로를 일주하다가 구조라해수욕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 이곳은 6.25사변 당시 포로 17만명을 가두어 두었던 거제포로수용소터.

 

 

 

 

 * 국군이 북괴군을 포로로 잡는 모습입니다.

 

 

                                    * 포로가 야외변소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 ㅎㅎㅎ

 

 

 * 거제도 북단에서 거가대교를 통하여 부산으로 올라갑니다.

 

 

* 2개의 큰 다리가 끝나는 곳에서 서서히 바다속으로 들어가 해저터널을 통해 다시 오른쪽 가덕도로 길이 올라가게 되어 있지요.

그쪽 해협이 부산외항과 마산,창원,진해 방향으로  군함이나 잠수함, 상선들이 많이 다니니까 해저터널로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기술이 대단하더군요.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