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산행일기

북한산 삼천사코스 등정

미호강 2012. 3. 29. 08:53

 

2012.3/11(일)  바람불어 몹시 추운 날, 오랫만에 5인회 전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을 찾았습니다.

 

구파발역에서 오전 10시에 만나 마을버스로 삼천사 입구에 도착,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주요 코스를 말씀드리자면 삼천사~ 삼천사계곡~삼천사터~북한산성 부왕동암문~산영루터~상창터~대동문~우이동까지 주파하니 오후 4시.  � 5시간30분이 소요되었네요.

 

긴 코스에도 불구하고  행당동 이여사님이 큰 고생을 하셨는데 우이동에서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시니 너무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수 엄니,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유~!

 

 

* 오전 10시 30분, 삼천사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뒷편으로 백운대를 위시하여 북한산 연봉이 그림처럼 펼처져 아주 멋집니다.

 

 

* 삼천사를 향해 힘차게 걸어 갑니다.

 

 

* 고찰 삼천사도 구경하고요.

 

 

* 계곡이 아름다운 삼천사계곡에서 기념촬영도 하고요.

 

 

* 몸이 가벼워진 관전자님!

 

 

* 여성회원님은 이여사님, 안여사님 두분 참석.

 

 

* 삼천사터에 도착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범생이님!

 

 

* 삼천사터 돌거북이 앞에서 기념촬영중인 범생이님.

 

 

           * 바쁜 업무로 오랫만에 참석한 푸르뫼님.

 

 

* 삼천사터 유적을 답사하는 회원님들.

 

 

* 북한산성 부왕동암문 방향으로 오르다가 멀리 서쪽의 비봉을 바라보는 모습.

 

 

*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로망스님.

 

 

* 힘든 오르막을 잘 걷는 이여사님의 우아한 모습.

 

 

* 드디어 북한산성 부왕동암문에 도착.

 

 

* 삼각산(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범생이님!

 

 

* 변여사님을 모시고 오지못해 내내 아쉬워 하는 로망스님!

 

 

* 집안일로 걱정이 많은 관전자님!

 

 

* 주야로 금슬이 무척 좋은 푸르뫼님!

 

 

* 댁은 뉘구시여?

 

 

* 삼각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중!

 

 

 

 

* 신비스런 바위의 " 청하동문" 각자를 바라보는 모습.

 

 

* 북한산계곡은 아직도 한겨울.  산영루터 앞 개울이 아직도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네요.

 

 

* 추운 겨울바람에도 가랑곳하지 않고 "상창터" 앞을 용감하게 지나는 모습.

 

 

* 드디어 대동문에 도착.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 1시간 정도의 하산길을 남겨두고 마지막 휴식을 취하는 5인회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