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일상

임선식씨 내외와 시내 나들이 --- (2)

미호강 2012. 4. 24. 11:21

다음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복궁, 청와대 답사까지 마치고  저녁식사후 식당 앞에서 기념촬영한 사진입니다.

 

* 북촌한옥마을과 삼청동 일대 답사를 마치고 길을 건너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여근석 앞에서 신기해 하는 모습.ㅎㅎ

 

* 개항기의 옛 거리에서 기념촬영을 해봅니다.

 

 

                                  * 호기심이 너무나 많아 안내하는 사람이 피곤할 정도인 티니의 왕성한 체력.ㅎㅎ

 

 

* 경복궁을 찾아 호수와 정자가 아름다운 향원정 앞에 섰습니다. .  아름답다고 감탄사를 연발!

 

* 붙어만 있다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사진 찍기는 처음이예요! ㅎㅎ

 

 

* 경복궁 안의 장고(된장,고추장 항아리 두는 장독대)에서.

 

* 우리의 장문화에 엄청 신기해하는 티니.

 

* 다음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거처하던 건청궁을 찾앗습니다.  이곳에서 1895년에 명성황후가 일본놈들의 만행으로 시해되었었지요.

 

*  고종황제가 기거하던 장안당에서 기념촬영을 해봅니다.

 

* 아름답게 복원 된 건청궁의 문짝 모습.

 

* 이번에는 흥선대원군이 조대비(신정왕후 조씨)를 위해 지어 주었다는 자경궁을  찾아가 봅니다.

 

* 조대비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빌던 자경전안 십장생 굴뚝.

 

* 자리를 옮겨 왕후의 휴식공간인 교태전 후원인 아미산을 찾았습니다.

 

* 계단식 화단과 굴뚝이 무척 아름다운 교태전 후원에서.

 

* 이번에는 임금의 생활공간인 강녕전을 찾았습니다.

 

*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의 장중한 모습입니다.

 

* 정겹게 손을 잡은채 근정전을 답사하는 모습. 

과연 이 부부에게서 손을 놓고 지내는 시간이 있을까요?  화장실에 있는 시간 정도?

 

* 오후 6시, 문 닫을 시간에 쫓긴채 경회루 앞에서 기념촬영중인 모습.

 

* 청와대 정문 앞에 서다!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을 나와 담장을 따라 청와대까지 걸어 가서 기어히 기념촬영을 마쳤습니다.

 

* 집 근처 어린이대공원 후문 옆에 있는 대공원왕갈비에서 저녁을 먹은후 또 기념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