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일상

남한강 이포보 오토캠핑장에서의 하루

미호강 2012. 10. 9. 09:55

2012.10/7(일) 남한강 이포보 상류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에서 작은 애들 식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텐트를 처보니 엣날 젊었을때 고생하며 즐겁게 여행다니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 남한강 이포보 상류에 위치한 오토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강변 둔치에 조성한 오토캠핑장이라 공기도 좋고 뛰어 놀기에도 아주 좋더군요.  천국이 따로 없다니까요.

 

 * 정말 오랫만에 텐트를 치고 젊었을때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 작은애들 식구들이 오기로 되어 있어 그동안 커피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 봅니다.

 

 * 작은 애들 식구들과 함께.

 

 * 배드민턴 치는 일도 정말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쾌청한 가을날씨가 정말 좋으네요.

 

 

                                   * 배드민턴도 쳐보고,

                                

 

                        * 제 손녀를 좀 보세요. 입술을 쑤욱 내밀고 비눗방울를 만드는 모습이 아주 진지하지 않습니까?. ㅎㅎ

 

 * 비눗방울 만들기는 너무나 재미있어요. 허허허!

 

* 이포보의 야경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