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일상
"아이패드 미니"를 샀어요!
미호강
2012. 11. 6. 18:24
아이패드란 요상한 물건이 있답니다.
갑자기 이 놈이 필이 꽂혀 거금을 주고 샀는데요. 한번 마음먹으면 꼭 사고마는 강바람의 고약스런 성격이 여기서 또 폭발하고 말았네요.
"아이패드 미니"는 2012.11/2(금) 국내 판매 개시된 최신형으로 우연히 정보를 입수한후 잠실점에서 예약를 하고 그날 저녁때 제품을 수령하였으니 국내 판매 3일만에 제 수중에 넣게 된것이지요. 으~하하하!
기존의 큰 싸이즈와 무게를 대폭 줄여 미니란 제품으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우선 크기가 작아지고 가벼워져 사용하기와 휴대하기에 무척 편리하게 되었더군요.
원래는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수 있다고 하였는데 예약한지 반나절만에 물건을 받았으니 어찌보면 큰 행운일수도 있겠지만, 아이패드에 관한 아무런 지식이 없으니 얼마나 오랫동안 이 놈과 씨름해야 할지 앞이 캄캄하구만유. 허허허!
* 예약한후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귀가했는데 반나절만에 소량 입고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가 손에 넣게 된 "아이패드 미니(32GB)"
* 작은 박스안에 아이패드와 USB 케이블, 어답터가 전부입니다.
* 지금 사용중인 구형 핸드폰에 비교하면 아주 크지만 기존의 아이패드에 비교하면 크기와 무게가 상당히 줄어든 미니입니다.
앞으로 이 놈과 제2의 인생을 재미있게 보내려고 하는데 시방 아무것도 몰러 답답하구만유.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