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싸이클링

홀로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리다.

미호강 2015. 4. 30. 21:39

2015.4/30(목) 마눌은 강천섬에 남겨둔채 홀로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렸습니다.

 

벌써 초여름인듯 더운 날씨였지만 강천섬에서 금모래은모래강변까지 왕복하니 약 20km 정도.

아름다운 남한강변의 정취를 즐기며 달려보니 몸도 마음도 쾌청!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라이딩하기로 결심. ㅎㅎ

 

 

* 여주 강천섬을 통해 남한강자전거길을 달립니다.

 

 

* 4대강 사업으로 잘 정비된 강천섬.

 

* 날개짓하다 지쳐 풀섶에 퍼져 있는 까치새끼.   날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ㅎㅎ

 

 

* 강천섬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비 조형물.

 

* 강천섬 옆 자전거길을 달리니,

 

* 여기가 여드메뇨? ㅎㅎ

 

* 멀리 강천보가 보입니다.

 

* 여주에 있는 멋진 강천보.

 

* 강천보를 지나 금모래은모래강변유원지.

 

* 건너편의 신륵사를 본 후 다시 강천섬을 향하여~!

 

* 강천보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