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국내여행

2박3일간 동해안 여름휴가 --- (2) 설악산 토왕성폭포, 양양 솔비치

미호강 2016. 7. 30. 23:20


(2)편은 둘째날 일정으로 설악산 토왕성폭포, 신흥사, 양양 솔비치를 찾은 내용입니다.



* 토왕성폭포를 보기 위해 새벽밥을 먹고 일찌감치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지금 시각은 2016.7/27(수)  06:40.



* 저 아름다운 암봉 사이로 깊숙히 들어가야 토왕성폭포를 볼수 있지요.



* 입구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는 2.8km.



* 깊은 숲길을 걸으면,



* 암반을 타고 내리는 멋진 계류를 볼수 있는데,



* 바로 설악산을 대표하는 육담폭포.



* 근래 계곡을 오르는 철계단을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한 모습.



* 육담폭포에서 비룡폭포가는 길은 협곡의 경관이 환상적!



* 금강산도 울고 갈 정도로 경이로운 육담폭포 주위 경관.




* 흔들거리는 출렁다리를 간신히 건너면,



* 아름다운 육담폭포는 끝나고,



* 드디어 비룡폭포!



* 처음 가보는 토왕성폭포는 예상과 달리 비룡폭포 우측 산등성이로 올라가는데요.



* 그런데 경사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안내판에는 거리가 0.4km이라고 하지만 실지는 약 0.8km 정도.



* 목계단을 어렵게 오르다 보면 북쪽으로 달마봉.



* 동쪽으로 보이는 수려한 암봉들.



*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하니 저멀리 토왕성폭포!



* 수량이 적어 쏟아져 내리는 토왕성폭포의 위용을 즐길순 없었지만 경관만은 단연 왕중왕!



* 1km 이상 떨어진 전망대에서 쳐다보다 보니 토왕성폭포의 진면목을 보기에는 다소의 아쉬움!


* 수량이 많을때의 토왕성폭포(자료사진).



* 어렵게 왔으니 기념사진은 필수!



* 폭포 답사를 마친후 신흥사 가는 길.



* 고찰 신흥사 극락보전.



* 부처님을 뵙고 무사안녕을 기원!



* 다음 찾은 곳은 양양 솔비치리조트.



* 아름다운 리조트 앞 해변.



* 양양에 사는 지인을 찾아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기도.

서울 잠실에서 살다가 모든 재산을 처분한채 양양의 푸른 바닷가로 이주한 지인,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 양양에서는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은 알로니아 농장을 찾아 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