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동해안 여름휴가 --- (2) 설악산 토왕성폭포, 양양 솔비치
(2)편은 둘째날 일정으로 설악산 토왕성폭포, 신흥사, 양양 솔비치를 찾은 내용입니다.
* 토왕성폭포를 보기 위해 새벽밥을 먹고 일찌감치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지금 시각은 2016.7/27(수) 06:40.
* 저 아름다운 암봉 사이로 깊숙히 들어가야 토왕성폭포를 볼수 있지요.
* 깊은 숲길을 걸으면,
* 암반을 타고 내리는 멋진 계류를 볼수 있는데,
* 바로 설악산을 대표하는 육담폭포.
* 근래 계곡을 오르는 철계단을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한 모습.
* 육담폭포에서 비룡폭포가는 길은 협곡의 경관이 환상적!
* 금강산도 울고 갈 정도로 경이로운 육담폭포 주위 경관.
* 흔들거리는 출렁다리를 간신히 건너면,
* 아름다운 육담폭포는 끝나고,
* 드디어 비룡폭포!
* 처음 가보는 토왕성폭포는 예상과 달리 비룡폭포 우측 산등성이로 올라가는데요.
* 그런데 경사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안내판에는 거리가 0.4km이라고 하지만 실지는 약 0.8km 정도.
* 목계단을 어렵게 오르다 보면 북쪽으로 달마봉.
* 동쪽으로 보이는 수려한 암봉들.
*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하니 저멀리 토왕성폭포!
* 수량이 적어 쏟아져 내리는 토왕성폭포의 위용을 즐길순 없었지만 경관만은 단연 왕중왕!
* 1km 이상 떨어진 전망대에서 쳐다보다 보니 토왕성폭포의 진면목을 보기에는 다소의 아쉬움!
* 수량이 많을때의 토왕성폭포(자료사진).
* 어렵게 왔으니 기념사진은 필수!
* 폭포 답사를 마친후 신흥사 가는 길.
* 고찰 신흥사 극락보전.
* 부처님을 뵙고 무사안녕을 기원!
* 다음 찾은 곳은 양양 솔비치리조트.
* 아름다운 리조트 앞 해변.
* 양양에 사는 지인을 찾아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기도.
서울 잠실에서 살다가 모든 재산을 처분한채 양양의 푸른 바닷가로 이주한 지인,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 양양에서는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은 알로니아 농장을 찾아 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