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의 국내여행

1박2일 서산, 대천여행기 --- (2)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죽도 상화원.

미호강 2018. 5. 14. 22:43

첫날엔 해미읍성, 개심사 답사를 마친후 보령으로 이동하여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았고

둘째날에는 대천해수욕장, 죽도 상화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2)편은 무창포, 대천해수욕장, 죽도 상화원에 대한 글입니다.



* 오후에 찾은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무창포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죽도와 함께 보령시의 3대 관광특구로 유명.



* 난생 처음 찾은 무창포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밭이 일품!



* 서해 무창포에서 자유와 행복을 만끽합니다.ㅎㅎ



* 무창포가 유명해진 까닭은 해변에서 석대도(사진)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



*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매월 2~3차례 약 1.5km의 바닷길이 열린다는데  이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 소라, 낙지 등을 잡을수 있어 전국적으로 각광!!



* 작은 암초들이 볼만한 무창포.



* 왼편의 닭섬과 오른편 석대도.



* 용암이 흘러 내린듯한 모습의 닭섬 해안.



* 첫날 마지막 방문지는 대천항.



* 선상에서는 새우를 분류하느라 분주!



* 금호리조트에서 1박한 후 다음날 아침에 찾은 대천해수욕장.

드넓은 바다와 끝없이 고운 모래밭은 전국에서 으뜸!



* 해변 북쪽에 서있는 타워전망대는 높이 52m에서 길이 613m를 줄타고 나르는 짚트랙 탑승장.



* 짚트랙을 즐기는 모습(동영상).



* 마지막 찾은 곳은 죽도 상화원.

1987년 죽도 앞 바다에서 고려청자 등 유물 34점이 인양되어 보물섬으로 불리기도.



* 원래는 해안에서 4.5km 떨어진 작은 섬이었지만 1999년 남포방조제 건설로 육지와 연결된 죽도.



* 육지와 연결된후 관광지로 개발된 죽도는 섬을 한바퀴 돌수 있는 회랑이 설치되어 인기 만점.



* 회랑을 돌며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을 즐길수 있는 죽도.



* 남쪽으로 보이는 곳은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 죽도 한옥마을 - 전국에서 철거위기에 있는 옛 건물을 매입, 이전시켰다고.



* 옛 건축물을 이전하여 자연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마을.



* 죽도 한옥마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한폭의 그림을 방불!



* 작고 아담한 죽도에는 대나무 외에 아름다운 솔밭이 장관.


이상으로 1박2일 충남 서산, 대천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