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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이화동, 낙산의 서편에 있는 오래된 동네가 있지요.
그제 당신과 우리와 함께 찾았던곳을 이번에 저녁때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호라, 내가 어릴때 살던 왕십리 산동네와 어쩌면 많이 닮았다고 생각되는 그런곳이니 자주 찾게 되는것 같군요.
경사가 급하다보니 빙빙 돌게하여 차가 다니게 하는 아이디어도 좋고, 삭막한 계단길에 꽃그림을 그려 넣은 모습도 아주 정겹게 보이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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