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할리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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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6(토) 강화 투어사진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10. 2. 10. 17:13
2010.2.6(토) 쾌청한 날씨속에 단촐한 식구가 모여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는 새해들어 첫 투어였기에 몸도 마음도 설레이고 떨리는 하루였습니다. 함께 투어를 즐기신 로링스톤님, 버미님, 얼쑤님, 굳가이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배웅차 나오신 윤바마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는 강화도를 목적지로 잡았기에 여의도 엔젤레스 커피솦에서 만났습니다. * 여의도에 사시는 윤바마님께서 배웅차 나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점심은 강화 외포리에 있는 서산집에서 꽃게탕으로 했습니다. 꽃게탕 맛은 정말 일품이더군요. * 상쾌한 날씨에 들판이 무척 넓고 아름다운 하점면 도로변에서. 아, 그런디 얼쑤님 신발사셨네! * 강화 최북단 제적봉에 위치한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 한강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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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일) 아산만투어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10. 1. 22. 09:03
2009.12.13(일) 맑은 날씨속에 좋은 님들 만나 정말로 즐거운 투어를 가졌습니다. 인간들은 왜 무리지어 다니는걸 좋아할까요? 낙(즐거움)이 있기 때문일것이고 내가 부족한걸 옆사람이 채워줄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넥 워머"를 밤새워 만들어오신 샤론님. 분명 힘들게 만드시면서도 즐거움을 느끼셨을것이고 여의도까지 가져오면서도 마음은 무척 설레이셨겠고, 받는 동료들의 얼굴을 보고도 무한한 기쁨을 가지셨을겁니다. 재차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동료애가 남다른 우리 HDK야말로 가장 화목하고 결속이 탄탄한 그런 모임이 아닐까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진 몇장 올립니다. 출처 : 호프엔드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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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6(일) 강화 투어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09. 12. 8. 15:15
2009.12.6(일) 갑작스런 한파로 아침기온은 무척 쌀쌀했으나 대신 너무나 맑은 날씨와 파란 하늘을 주셨네요. 김뱀님, 버미님, 스톰님, 강바람, 이렇게 셋이 조촐하게 강화 초지진까지 갔다가 석모도는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대명포구에서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것으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하여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아무 열선장비없이 참여한 강바람도 거뜬하게 아니 오히려 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날씨가 온화해져 무지 상쾌했습니다. < 우리 3총사는 앞으로도 계속 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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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일) 여주투어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09. 12. 1. 11:26
2009.11.22(일) 강남 커피빈에 집결한 회원님은 로링스톤님, 버미님, 김뱀님, 마린님, 스톰님, 강바람. 이렇게 단촐했습니다. 스톰님은 바쁜 일로 구리시에서 이별했답니다. 고마워요! 시원하고 개운한 바람을 맞으며 여주군 금사면 궁리, 목련정사에 간신히 도착해보니 깊은 산속에 있는 절. 아니 이렇게 깊은 산속에 있는 절에서 뭔 점심을 먹는담??? 나오는 음식을 보니 갖가지 산나물로 가득. 밥도 예사가 아니네요. 이 절에서 나온 음식은 절음식을 개량한 떡갈나무잎 밥상이란다. 야~호! 아니 이게 다 뭔 반찬이래요? 스톰님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공해없는 천연 나물 밥과 반찬을 맛있게 먹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호프엔드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