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홍엽의 남산길을 걷다.

2014.11/3(월),  만산홍엽의 남산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어제 약간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은 기온이 쌀쌀하나 아주 상쾌한 하늘을 보여 주네요.

시정 30km가 될 정도의 맑은 날씨속에 다녀온 남산 풍경 - 곱게 물들은 단풍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이었습니다.

 

 

* 장충동에서 투어버스를 타고 남산 주차장에 도착!

 

* 남산주차장에 서서 서울 도심을 바라보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시내는 물론 도봉산과 수락산까지 훤히 보이네요.

 

* 북한산도 잘 보이고요.

 

* 팔각정으로 오르는 길은 관광객으로 북적!

 

* 남산 팔각정.

 

 * 가을을 만끽하러 나온 관광객들.

 

* 남산 정상에서 용산구와 멀리 관악산까지.

 

* 한강너머 여의도까지.

 

* 남산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뛰어나지요.

 

* 남산봉수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이렇게 깨끗한 서울 시내 풍경은 오랫만에 봅니다. 멋져요~!

 

* 발 아래로 보이는 남산한옥마을.

 

* 회현동 방향으로 하산중!

 

* 하산 도중 잠시 들른 잠두봉전망대.

 

* 잠두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남대문 방향으로 걷는 중!

 

* 되돌아본 아름다운 남산 풍경.

 

* 복원된 서울성곽(도성)을 따라 남대문 방향으로 하산중!

 

*  남대문을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에 들려 모자를 사가지고 귀가.

3시간 동안의 황홀한 남산 여행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