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폭설에 한파까지!

2021.1/6(수)  대낮에는 그렇게 좋던 날씨가  저녁이 되니 일기예보대로 많은 눈이 내리고 한파까지 몰려 왔네요.

 

날이 밝아 아침에 나가보니 발이 파묻힐 정도로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 강추위까지 내습하여 연초부터 찬겨울의 혹독한 맛을 보여 줍니다.

한강마저 꽁꽁 얼어 붙으니 그위에 눈이 쌓여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뉴스에서는 느린 제설작업으로 도로에서 몇시간씩 차들이 꼼짝 못했다고 당국을 원망하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한파가 며칠 더 계속된다니 보온에 철저, 건강관리에 더욱 조심!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에 눈이 쌓여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 몇십년만의 한파까지 겹쳤으니 한겨울을 실감합니다.

 

* 검단산, 예봉산을 바라보며 한강변을 걸으니 몸도 마음도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