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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고개위에 있는 창의문강바람의 야경여행 2011. 2. 24. 11:28
서울성곽과 도심이 어우러진 사진을 담기위해 북악산을 노렸으나 시정이 워낙 좋지않아 차선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창의문(일명.자하문)을 택했습니다.
창의문은 인조반정으로도 유명하지만 문루(목조건축물)가 300년이 넘을 정도로 오래되어 아주 소중한 문화재로 이름나있지요.
2011.2.23(수) 세검정을 넘어다니던 민초들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고즈녁한 창의문의 저녁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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