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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직소천잼버리탐방로를 걸어 벼락폭포 답사강바람의 국내여행 2026. 8. 22. 16:12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벼락폭포를 찾았습니다.
보면볼수록 신비스런 땅이 바로 변산인데요.폭포만 봐도 부안에는 직소폭포, 선계폭포, 수락폭포 외에도 벼락폭포가 있어 유명하지요.
벼락폭포는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508m) 서쪽에 위치하여 직소천의 부안댐 아래 기암절벽 협곡의 약 5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서 웅장함이나 절경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비가 내리면 갑자기 폭포수가 쏟아진다고 해서 벼락폭포라고 부르나 주민들은 벽락수(壁落水)라고 하는데 이는 물이 절벽에서 쏟아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것 같습니다.
벼락폭포는 직소천의 맑은 계류와 주변의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며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데요.
폭포도 좋지만 주변의 거대한 바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걸맞게 우아한 빛깔을 내어 비단결을 만지는듯 탄성을 자아나게 하지요.
주변에는 직소천잼버리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겸하여 걸으니 신선세계가 따로 없는것 같더군요.
오늘은 시원한 폭포수는 보지 못했지만 웅장하고 아름다운 벼락폭포를 보고 숲길, 호수를 산책하며 변산의 새로운 명소를 즐겼으니 넘 행복합니다.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벼락폭포를 찾아 갑니다.

오늘은 쾌청하지만 무더위가 35도나 되는 폭염 수준~!
땀을 흘리며 직소천에서 처음 만난 보행전용 인도교로 아래위에 2개가 있더군요.

직소천 뒤로 보이는 산세가 넘 아름답네요.
변산에 이런 경관이 있는줄 왜 진작 몰랐나요!

저 거대한 바위 안쪽에 벼락폭포가 있으나 가물어 아쉽게도 물줄기는 보이질 않습니다.

수변을 따라 직소천야영안전교육센터 앞을 지나려니,

직소천잼버리탐방로 설명문.
인도교를 건너 벼락폭포를 본 후 수변을 따라 한바퀴 걸어 되돌아나올수 있게 하였는데요.
탐방로 길이가 1.5km 정도여서 부담은 없네요.ㅎㅎ

인도교를 건너 벼락폭포 방향으로 걸으려니,

쾌청한 날을 맞아 넘 아름다운 경치에 눈이 부십니다.ㅎㅎ

직소폭포 방향에서 흘러오는 직소천.
부안댐이 상류에 있어 부안호는 보이지않지만 물이 많은 이유는 조금 떨어진 하류에 보가 있기 때문.

물위에 떠있는 싱그러운 수생식물.

인도교에서 바라본 직소천 하류 풍경.

계단데크길을 오르고,

울창한 숲길을 조금 걸으니 인도교에서 약 5분여 만에 벼락폭포 전망대에 도착.

오호, 바위협곡 깊숙한 곳에 웅장하고 멋진 폭포가 있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오늘은 쏟아지는 폭포수를 볼수없지만 수려한 경관만 봐도 대만족~!
100mm 이상 되는 비가 와야 폭포수가 쏟아진다니 언제 기회를 잡을수 있을지 까마득.ㅎㅎ

2번째 전망대에 내려서면 앞에 거대한 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비단결처럼 곱고 아름다운 바위여서 가슴이 미어질듯.ㅎㅎ

주위 경관은 어딜 둘러보나 선경을 이루고,

앞에 옹골차게 솟아있는 바위도 볼만.

바위길을 내려가면,

폭포 상단으로 올라갈수 있는 경사진 바위지대.
폭염만 아니었으면 폭포 상단까지 살살 오르고 싶었지만 참기로.ㅎㅎ

한적한 숲길의 탐방로를 걸으니,

하류 방향에 바라보이는 인도교.
인도교를 건넌후 수변을 따라 직소천야영안전교육센터로 가면 원점회귀하게 됩니다.

직소천잼버리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겸하여 걸으니 신선세계가 따로 없는것 같네요.

오늘은 시원한 폭포수를 보진 못했지만 수려한 바위절벽과 맑은 직소천을 보았으니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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