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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26(토) 투어사진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09. 12. 1. 11:17
이곳에 개인 투어사진을 올려도 되나모르겠네요.
오늘 드디어 용인점에 가서 오일을 갈면서 살펴보니 거리가 너무 외져서 그런지몰라도 무척 한산한 느낌이 들더군요.
과거 용두점이 있을때는 가끔 들려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영~ 찾기가 쉽지않네요.
이천,여주,문막, 오크밸리, 양평 경유하여 귀경하니 우리의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은 오일 갈고 강원도까지 투어하였으니 비유하자면 꿩먹고 알먹은 그런 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 무척 한산한 느낌이 들 정도로 조용한 용인점의 오늘 모습 >
< 이 도로가 생각납니다. 십수년전에 지나갔던 기억이 새로운데 반갑게도 아직까지 옛집들이 남아있네요.
여주에서 문막을 이어주던 옛 길. 지금은 전용도로가 개설되면서 잊혀진 옛 길이 된 강천면 부평리의 옛 도로 풍경.
십수년전 이 길을 지났던 추억이 새로워 사진 올립니다. 바~위고개 언~덕을 --- >
< 횡성을 지나 문막을 지나고 있는 섬강. 섬강은 태기산에서 발원합니다 >
< 문막과 횡성 경계 즈음에 있는 오크밸리.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컨트리클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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