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운해가 가득한 서울 도심.강바람의 일상 2018. 8. 6. 09:38
어언 10년 세월이 흘렀네요.
어두운 새벽에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짊어진채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아, 오늘은 꼭 멋진 운해를 봐야 할텐데.
고진감래라고 몇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백운대 정상에서 새벽 운해가 가득한 천지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을 다시 새기면서
북한산에서 바라본 운해 가득한 서울 도심과 경기 인근의 산야를 바라봅니다 ^^~~.
'강바람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곡 할머니북어탕집 (0) 2018.09.23 한달여 계속되는 유례없는 무더위. (0) 2018.08.16 확장되어 완전개통을 앞두고 있는 천호대로 워커힐고개. (0) 2018.07.11 워커힐고개 확장공사는 지금 마무리 단계 --- (5) (0) 2018.05.03 눈 내린 위례강변길. (0)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