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피고 열매가 영글어 가는 미사조정경기장강바람의 일상 2021. 6. 26. 21:53
6월 하순에 되니 초여름 꽃들이 만발하고 열매도 알알이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금년에는 봄부터 비가 자주 내려 가물지 않으니 비록 냉해는 있다고 하지만 식물들이 나름 잘 크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역병이 돌아 전 세계가 몹시 불안정한데 화사한 꽃과 영글어 가는 열매들을 보니 다소 시름을 잊을것 같네요.
하루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강바람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미러리스 RX100M6를 영입하다 (0) 2021.07.16 맑고 순결한 남양주 봉선사(奉先寺) 연꽃 (0) 2021.07.10 옛 기와 암막새를 음미하다 (0) 2021.06.21 초여름을 맞이하는 6월의 꽃들. (0) 2021.06.19 소니 SEL30M35 접사렌즈 구입 (0)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