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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맞이하며~!강바람의 일상 2024. 9. 2. 15:18
9월 초하루, 하남 조정경기장을 찾으니 어느덧 가을빛깔이 완연하네요.
돌이켜보면 지난 8월은 한반도를 밤낮으로 달구던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8월의 평균 최고기온이 33도나 되었다니 하는 말입니다.
달이 바뀌면서 무더위도 한풀 꺾여 서울의 폭염특보는 38일만에 해제되었다니 다행스럽네요.
무더위도 물러가고 태풍도 없는 풍성한 가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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