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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식씨 내외와 시내 나들이 --- (1)강바람의 일상 2012. 4. 24. 10:50
2012.4/23(월) 임선식씨 내외와 서울 시내 나들이에 나셔 하루 종일 걸으며 구경과 답사를 잘 마쳤습니다.
특히 티니의 체력은 정말 놀랄 정도로 왕성하더군요. 7시간 정도 걸었는데도 끊임없이 호기심을 나타내며 쇼핑과 구경을 즐겼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집을 나서 오늘 돌아본 코스는 낙원동 떡집골목, 인사동 전통거리, 북촌한옥마을, 국립민속발물관, 경복궁, 청와대 순으로 다녔으며
저녁을 먹고 귀가하니 밤 9시가 되더군요.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 낙원동 떡집에서 예쁜 우리 떡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티니가 떡 2봉지를 사서 종일 간식으로 먹었지요.
* 인사동 전통거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도 외국 관광객으로 인사동이 아주 혼잡하더군요.
* 여성의 눈으로는 예쁜 물건이 아주 많아 보이나 봅니다. 가게마다 거의다 들르며 구경하고 쇼핑도 하였지요.
* 자수로 만든 우아한 여성 소품들.
* 목각 기념품에 특히 관심이 높은 티니.
* 2시간 정도의 쇼핑과 구경을 마치고 외국인에게 인기 높은 "궁 만두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특히 만두를 잘 먹는 임선식씨 내외. 막걸리와 만두로 즐거운 점심을 먹었지요.
* 점심후 바로 옆에 위치한 경인미술관을 방문.
* 경인미술관에서 전시작품을 구경하고,
* 경인미술관 안의 우아한 전통 찻집에서 대추차와 쌍화차를 마시며 잠시 담소중!
* 발길을 돌려 북촌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 종로구 가회동 일대의 한목마을에서 기념촬영중!
* 마음씨 좋은 주인장을 만나 어느 한옥의 실내를 구경하였습니다.
* 한옥에 관심이 무척 많은 티니.
* 서양인에게는 우아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우리의 한옥이 자랑스럽습니다.
* MB가 대통령에 당선될때 살았던 가회동 한옥집.
* 북촌한옥마을을 정답게 답사하는 두 여인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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