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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일) 아산만투어추억의 할리데이비슨 2010. 1. 22. 09:03
2009.12.13(일) 맑은 날씨속에 좋은 님들 만나 정말로 즐거운 투어를 가졌습니다.
인간들은 왜 무리지어 다니는걸 좋아할까요? 낙(즐거움)이 있기 때문일것이고 내가 부족한걸 옆사람이 채워줄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넥 워머"를 밤새워 만들어오신 샤론님. 분명 힘들게 만드시면서도 즐거움을 느끼셨을것이고 여의도까지 가져오면서도 마음은 무척 설레이셨겠고, 받는 동료들의 얼굴을 보고도 무한한 기쁨을 가지셨을겁니다.
재차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동료애가 남다른 우리 HDK야말로 가장 화목하고 결속이 탄탄한 그런 모임이 아닐까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진 몇장 올립니다.
출처 : 호프엔드림코리아'추억의 할리데이비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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