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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4일 오후 09:12강바람의 일상 2017. 9. 24. 21:25
그동안 무심한 세월이 유수처럼 흘렀습니다.
한때는 수없이 북한산에 올라 북한산성 유적지를 찾아 헤매곤 했는데 그때가 먼 과거처럼 느껴지네요.
다시 옛날처럼 사진기를 들고 열정으로 매달리고 싶은 마음이 문득 솟구칩니다.오늘은 잊고 살아가는 나 자신을 새삼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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