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18년 가을, 4박5일간 남해안 종주여행 --- 강진 가우도, 해남 두륜산, 완도항.

2018.10/25(목), 10/26(금) 남해안 종주여행 4,5일째 기록입니다.

10/25(목), 계속해서 강진 탐진강 가우도를 찾았으며 마지막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해남 두륜산 등정.

10/26(금), 마지막 날에는 완도항과 완도타워를 방문하던중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구경길에 올랐습니다.

* 강진 탐진강 하구를 찾아 갑니다.

* 다시 찾은 탐진강 가우도.

가우도에는 도암면 방향 그리고 반대편 대구면 방향에서 섬을 잇는 다리가 2군데 있는데요.

도암면 신기리에 있는 망호출렁다리를 통해 가우도로 고고~~!!

* 망호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탐진강 상류 지역.

왼편에 보이는 산은 다산초당, 백련사가 위치한 만덕산.

* 드넓은 탐진강 하류에 멀리 남쪽으로 보이는 곳은 완도, 고금도.

* 섬을 횡단하니 나타나는 저두출렁다리.

* 해변에는 보이는 돌덩어리는 두꺼비바위라고.ㅎㅎ

* 해안길을 걸어 다시 망호출렁다리로.

* 다소 늦은 시간이지만 해남 두륜산을 찾아 갑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고계봉(637m)으로 고고!!

국내에서  가장 긴 1.6km에 편도 8분 소요되는 케이블카를 타고 밀림위를 날아 갑니다.

* 게이블카 승강장에서 내리면 앞쪽에 보이는 정상의 전망대.

* 나무데크길을 걸어 전망대에 오르려니,

* 뒤돌아 본 케이블카 승강장과 산 아래 해남들판.

빠르고 간편하게 올라와 좋은 경치를 접하니 하늘을 날을것만 같습니다.ㅎㅎ

* 고계봉에서 바라본 멀리 땅끝 방향.

고찰 대흥사가  바로 앞의 산속에 있으련만 보이지는 않네요.

* 고계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전라남도 홍보관).

* 고계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 서면 남해 다도해부터 영암 월출산까지 사방이 일망무제네요.

* 가운데 조금 뒷편에 있는 산이 두륜산의 최고봉인 가련봉(703m).

두륜산은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하여 두륜봉(630), 고계봉(638), 노승봉(685), 도솔봉(672), 혈망봉(379), 향로봉(469), 연화봉(613)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주변 모습.

* 남쪽으로 해남땅 너머로 남해바다까지 잘 보이는 두륜산전망대.

* 아쉬움을 뒤로 한채 완도땅을 찾아 갑니다.

* 화려한 완도항 야경.

* 완도항 해조류센터의 화려한 야경도 멋지네요.

* 아침 일찍 완도타워를 찾았습니다.

* 타워에서 바라본 완도항.

* 마침 국화전시회를 겸하고 있어 더욱 멋진 완도타워 모습.

*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도 이곳 아니면 보기 어려울듯.

* 하산할 즈음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완도타워를 끝으로 5일간의 남해안 종주여행을 마감하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