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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주문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최지를 다녀오다.강바람의 국내여행 2019. 8. 29. 11:00
2019.8/26(월), 동해안 주문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개최지인 대관령을 다녀 왔습니다.
동해안이나 대관령은 그동안 여러차례 다녀온적이 있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바람쐬러 쉬익 다녀온 여행이 되었는데요.
주문진에서는 소돌해안의 푸른 바다를 실컷 구경하였으며,
대관령에 와서는 가볍게 양떼목장을 둘러본후 2018 동계올림픽경기장의 하나인 스키점프대에 올라 아름다운 경관을 즐겼습니다.
* 동해안에서 먼저 찾은 곳은 주문진 소돌해안.
* 소돌해안의 아들바위.
기도하면 아들을 낳게 해주어 붙은 이름이라는데 이야기가 잘못 전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아들바위와 함께 기기묘묘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들.
* 소돌해안 주변은 근래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편하게 볼수 있게 마련.
* 오호, 아름다운 동해여~~!!
* 그리도 좋은가~~!!
* 그래,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푸르고 아름다운 동해를 마음껏 바라보자!
*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절묘한 바위들.
* 새로 개설한 산책로에서 바라본 소돌해안.
* 전망대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시원한 해안.
* 주문진읍에 들어서니 요즘 보기 어려운 제재소도 있고 옛 건물도 남아 있네요.
* 주문진시장도 구경하고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든 후,
* 2018 평창 올림픽개최지인 대관령으로 직행!
* 대관령에서 먼저 방문한 곳은 양떼목장.
* 평일임에도 양떼를 보러 온 내방객이 가득.
* 열심히 풀을 뜯고 있는 양들.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풀을 뜯고 있는 양들.
* 날씨만 쾌청했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다소의 아쉬움.ㅎㅎ
* 이곳은 양들의 보금자리.
* 관광객이 주는 건초를 잘 받아 먹는 양들.
* 다음 코스는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려고 용평스키장을 방문하였으나 아쉽게도 월요일이라 휴장.
* 차선책으로 스키점프센터를 방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대의 위용.
*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 타워로 올라 갑니다.
* 스키점프대 타워의 전망대.
* 스키점프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림픽 당시의 경기장과 여러 시설들.
* 뒷편은 발왕산, 앞쪽은 올림픽 관련 시설들.
* 봅슬레이, 루지경기가 열렸던 슬라이딩 센터.
* 전망대 카페에서 바라본 드넓은 대관령.
* 올림픽을 개최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된 측면도 간과할수 없으니 다소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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