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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단풍이 절정이네요.
특히 쓸쓸할것 같은 가을에 노란색이 주는 밝은 느낌, 설레임이 정말 대단합니다.
절에 이르는 계곡길의 단풍도 일품이고 은행나무도 절정이니 이보다 더 고울수가 있을까요?
용문사은행나무는 높이 42m, 가슴높이 둘레가 14m, 수령은 약 1,100년 추정하며 천연기념물 제30호.
이 나무는 은행나무중에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중에서도 가장 큰 나무라고.
나이는 오래되었지만 은행이 많이 열리고 샛노란 단풍은 아직도 건강함을 상징!
* 용문사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요. * 용문사 일주문을 지나면, * 일주문에서 절까지는 완전 단풍 터널! * 오호, 은행나무가 단풍이 곱게 들었네요. * 수령이 천년을 넘는 용문사은행나무는 양평의 랜드마크. * 고령임에도 노랗게 물들어 위로 쭈욱 뻗은 모습이 시원합니다. * 노란색의 향연, 용문사은행나무! * 가슴높이 둘레가 14m나 된다니 쉬이 이해가 않되네요.ㅎㅎ * 천년고찰 용문사. * 용문사계곡의 아름다운 단풍. '강바람의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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