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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 할리타고 구둔역까지 라이딩!강바람의 국내여행 2021. 1. 28. 20:18
평해길을 걸으면서 옛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벌써 12년 세월이 흘렀네요.
2009.7/25(토), 할리를 타고 서울에서 양평 끝에 있는 구둔역까지 홀로 라이딩한 적이 있었는데요.
서울에서 덕소~양수리~양평읍~용문면~지평면~중앙선 구둔역까지 달렸는데 당시의 구둔역은 TV 드라마 등에 등장하면서 아름아름 알려지기 시작할 때였죠.
중앙선 복선전철화공사로 사진의 옛 철길과 터널, 건널목은 흔적만 남긴채 사라졌지만 다행히도 구둔역만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관리하는 덕분에 보존이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사라진 옛 추억을 잠시 떠올려 보니 아련하니 애잔한 마음이 드네요.
* 장마철을 맞아 구름이 가득한 팔당호 주변. * 신양수대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의 세미원. * 용문 흑천변에 있는 삼성터널. 흑천과 도로, 중앙선 철길이 나란히 달려 무척 아름다운 곳이지요. * 용문 지평터널. 지평리에 있던 터널이었으나 지금은 폐쇄된 상태. * 양평군 지평면을 힘차게 달리던 중앙선 철길. 지금은 폐쇄되어 철거 됨. * 지금은 사라진 무왕건널목 -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 소재. * 무왕건널목에서 바라본 구둔터널. * 구둔역이 위치한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의 아름다운 농촌 풍경. 구둔역은 언덕 위 교회 뒷편. * 구둔마을 위 산중턱으로 마침 지나가는 기차가 보이네요. * 오호, 변함없는 구둔역. * 1940년, 중앙선 건설때 신축된 구둔역. 역사도 주변 풍경도 모두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지요. * 2007년에 쓴 탈렌트 이순재, 김태영 님의 글도 보이네요. * 하루 편도 4번 다니는 무궁화호 여객운임표. 청량리역까지 4,300원이니 무척 싸네요. * 서울 방향 역 구내 풍경. * 원주 방향 역 구내 풍경. * 마침 구둔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강바람의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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