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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조정경기장의 겹벚꽃강바람의 일상 2022. 4. 28. 20:41
2022.4/26(화) 하남 조정경기장의 4월 풍경!
어쩌다보니 절정의 순간은 다소 지났지만 겹벚꽃은 아직도 만개하여 화사한 봄을 실감케 하네요.
탐스런 모습이 눈이 부실 정도.
하얀색, 붉은색의 앙징맞은 애기사과꽃은 이미 꽃잎이 떨어지고 있으니 다소 늦은 감이 있구요.
금년엔 왜 게을렀는지 후회가 막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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