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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판대역도 알아볼까요?
낯설기만 한 판대역이 위치한 곳은 양평군 양동면으로 양평의 끝이자 원주의 첫 머리이기도 합니다.
삼산천이라는 개천 옆에 좁게 자리한 역사도 앙징맞지만 오지중의 오지인 이런 외진곳에 기차역이 꼭 필요했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로 쓸쓸하지요.
일제시대에 이곳이 좀 화려했는지는 좀 더 추적이 필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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