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이모저모(1)

 

부산에 사는 사돈댁에 초상이 생겨 2009.11.15(일) 새벽에 출발, 일요일 하루를 묵으며 몇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충주 투어에 참석키 위해 며칠동안 주야로 공을 들인 보람도 없이 엉뚱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부산에는 예전부터 거의 7~8회 정도 여행을 하였지만 해운대 북쪽인 송정이나 기장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몇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해에서 부산으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낙동강  을숙도 풍경  >

 

 

       < 부산 남구쪽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동백섬, 달맞이봉 풍경  >

 

 

       < 수영만 입구에 있는 부산요트경기장 모습  >

 

 

       <  2005년 미국, 일본 등 21개국 정상이 모여 APEC회의를 개최했던 동백섬의 누리마루  >

 

 

       < 누리마루 경내에서 바라본 수영만 일대 풍경  >

 

 

       <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동백섬 해안. 멀리 오륙도가 보입니다 >

 

 

      < 처음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북쪽에 있는 달맞이봉에 올랐습니다. 우와, 이런 멋진 풍경이 펼처집니다.

         야~호!  >

 

 

 < 달맞이봉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해마루동산이 나옵니다.  해마루정자가 있는곳에서 바라본

   달맞이봉 전경도 무척 볼만합니다. 멀리 영도와 오륙도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