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태도시로 탈바꿈하는 미사강변도시

2014년 8월 현재, 한강변의 하남 미사리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

이 일대는 북,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울과 접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지요.

총 546만㎡ 면적에 계획도시로 개발되어 2016년까지 공공, 민영아파트 36,229가구에 96,000명이 거주하게 되는데요.

자연녹지가 사라지는 아쉬움도 크지만 아무쪼록 계획도시가 잘 조성되어 사랑받는 미사강변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신도시로 탈바꿈중인 하남 미사지구.

한강을 끼고 있고 자연환경이 좋아 가장 주목받는 신도시가 될 전망입니다.

 

* 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활발하게 공사중인 하남 미사지구.

(보이는 아파트는 2단지, 5단지)

 

* 넓은 땅은 6단지 앞의 북측공원 예정부지.

미사지구는 한강을 끼고 있고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조성될 예정이라 앞으로 쾌적한 친환경도시로 사랑받을것 같습니다.

(보이는 아파트는 9단지)

 

* 9단지 옥상에서 바라본 10단지, 8단지 아파트 예정부지.

2014. 8월 현재 이미 입주가 시작된 공공분양 아파트도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블럭은  활발하게 아파트 건립공사가 진행중.

 

 

* 미사지구에서 2번째로 입주가 시작된 9단지 공공아파트.

 

* 이곳은 공사가 시작되어 터파기중인 6단지, 푸르지우 2차 공사 현장.  멀리 서쪽으로 아차산이 보입니다.

 

* 사진은 경춘고속도로가 한강을 지나는 미사대교.

또한 바로 옆에 올림픽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있으니 교통여건이 무난해 보입니다.

 

* 활발하게 공사중인 7단지 현장.

미사지구는 2016년이 되어야 아파트 공사가 대부분 완료될 것이며,  지하철 5호선과 연결될 하남선은 2018년 개통예정이라 당분간은 교통이 불편할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