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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애마를 멀리 보내며!강바람의 일상 2017. 7. 5. 19:15
2017.7/3(월), 사랑하던 애마를 떠나 보내고 말았습니다.
6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분신처럼 살갑게 보살피며 지내 왔고
정이 들어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기로 언약하였는데 갑자기 이별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최근 2번의 연속된 추돌사고로 차는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그래서 그게 이별하게 된 큰 원인이 된것 같네요.
죄송함과 아쉬움 속에 애마를 보냅니다.
고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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