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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앞둔 강동구 고덕강일 3지구 답사.강바람의 일상 2017. 6. 7. 23:19
서울외곽고속도로와 미사강변도시 중간에 위치한 강동구 고덕강일 3지구.
강동구 강일동 697번지, 상일동 20번지 중간에 야산과 농경지로 어우러진 이곳의 면적은 331,227m2
과거에는 황산사거리에서 강일동(하일동)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서울외곽고속도로 건설이후 오지로 변하여 감추어져 있다가 역시 조만간 신도시로 개발될 운명이 되었습니다.
현재 토지보상에 이어 지장물 철거가 진행중인데
앞으로 이 지역엔 5개 아파트단지와 학교, 복합커뮤니티, 종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강동구 강일동, 외곽고속도로변엔 감추어진 아늑한 농경지가 있습니다.
* 조만간 개발될 이곳은 고덕강일 3지구.
* 서쪽으로 외곽고속도로와 접해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
* 금번에 개발되는 3지구는 면적이 331,227m2(약 10만평)
* 아직 아담한 주택이 남아 있는 정겨운 농촌 풍경.
이런 따스한 모습은 앞으로 영원히 볼수 없겠지요?
* 별장처럼 보이는 큰 주택도 남아 있고,
* 숲속에는 하남고등학교 정윤교회의 소예배실도 남아 있더군요.
* 숲속의 작은 예배당까지 철거돤다니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 주민들이 걸어 다니던 정겨운 숲길은 아직도 온기가 따스한듯 하네요.
* 3지구와 접한 북쪽 도로엔 현재 지하철 5호선 연장공사가 활발.
* 고덕강일 3지구 개발계획도.
* 고덕강일 3지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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