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 할리를 타고 양구 달뜨는마을 방문.

10년전인 2009.10/2(금),  홀로 강원도 양구지역을 라이딩하다가 신월리, 달뜨는마을을 방문한 사진입니다.

원래의 신월리는 소양강가에 있었으나 1970년대 소양강댐을 조성하면서 대부부 타지역으로 이주하였지만 일부 주민은 산기슭으로 이주하여 육지속의 섬처럼 고립된 작은 마을이 되었지요.

달뜨는마을은 소양호와 월산 주변에 조성되면서 조용하고 평안한 초승달을 닮아 붙은 이름.

그런데 마을에 있던 자그마한 부평초교 신월분교장은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그때가 불현듯 그립습니다.ㅎㅎ

* 소양강 양구대교를 건너 달뜨는마을을 찾아 갑니다.

* 원래의 신월리는 소양강가에 있었지만 50년전 쯤 소양강댐을 조성하면서 이주한 마을.

* 마을에 있는 아담하고 예쁜 부평초교 신월분교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봅니다.

* 달뜨는마을은 소양호와 월산 주변으로 조용하고 평안한 초승달을 닮은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