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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안천과 광동리청정습지공원 탐방강바람의 국내여행 2026. 4. 17. 15:03
2026.4/15(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을 흐르는 경안천변의 광동리청정습지공원을 찾았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용해곡에서 발원한 경안천(京安川, 慶安川)은 모현면, 초월면, 경안동 일대를 지나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서 한강에 합류하는데요.
길이가 49.5km인 경안천은 조선시대에는 우천(牛川), 소천(昭川)이라고 불렀으나 일제강점기에는 김량천(金良川)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원래 경안천은 지금처럼 크지도 물이 많지도 않았지만 1972년 팔당댐 건설로 팔당호의 물이 담수되면서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버렸지요.
다리가 없던 옛날에는 물이 얕아 자동차나 사람이나 그냥 경안천 모래밭을 건너 다녔다고 하니 전설따라 삼천리같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16년 전인 2010년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의 경안천 하류 습지에 광동리청정습지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지류인 우산천이 합류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 습지공원을 만들줄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는데요.
원래 이곳은 팔당호 수몰지역으로 지정되어 경작지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 인공습지의 수질정화 작용을 도모하기 위해 습지공원을 만든 것으로 면적만 해도 44.419㎡(13,460평)나 되어 규모도 큰 편입니다.
또한 생태습지 조성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 산책하는 친수공간으로의 효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상류에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이 있고 약 1km 정도 떨어진 하류에 광동리청정습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팔당호 상수원인 경안천의 수질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당국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을 흐르는 경안천을 보면서 광동리청정습지공원을 찾아 갑니다.

용인시 처인구 용해곡에서 발원한 경안천(京安川, 慶安川)은 모현면, 초월면, 경안동 일대를 지나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서 한강에 합류하는데요.

퇴촌면 광동리의 아름다운 경안천변 습지.
원래 경안천은 지금처럼 크지도 물이 많지도 않았지만 물이 많아진 것은 1972년 팔당댐 건설로 팔당호 유역이 되면서 물이 담수되었기 때문.

경안천으로 합류되는 지류인 우산천이 보입니다.
원래 이 일대는 팔당호 수몰지역으로 지정되어 경작지로 사용되던 습지였지요.

아름다운 강변마을 앞을 유유히 흘러 앞쪽의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서 경안천은 끝나고 한강에 합류되는 모습.
멀리 팔당댐과 그뒤로 예봉산, 운길산이 보입니다.

정말 놀랍네요~!
16년 전인 2010년 퇴촌면 광동리의 경안천 하류에 조성된 광동습지공원.
지류인 우산천이 합류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 습지공원을 만들줄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지요.

산책로를 둥굴게둥글게 만들어 수생식물이 자라도록 만든 습지공원.
원래 이곳은 경작지로 사용되던 습지였으나 팔당 상수원의 수질환경 개선 차원에서 인공습지를 만든 것으로 면적만 해도 44.419m2(13,460평)이나 되어 규모도 큰 편.

지류인 우산천 물길이 경안천으로 흘러가는 아름다운 습지 모습.
갈대, 부들, 창포 등 갖가지 수생식물이 복원되어 건강한 생태환경을 이루고 있는 모습.

공원 입구에 세운 조형물.
"이곳 수질정화 인공습지는 팔당호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조성하였습니다"라고 쓰여 있네요.

습지공원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외부에서 오는 답사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공원이자 산책로로 인기가 높은 광동리청정습지공원.
나무데크를 통해 경안천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수생식물도 관찰할수 있어 아주 좋으네요.

가까운 상류에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이 있고 약 1km 정도 떨어진 하류에 광동리청정습지공원을 조성하여 팔당호 상수원인 경안천의 수질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당국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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