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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사리 강변을 달리다.강바람의 싸이클링 2012. 10. 9. 22:11
2012.10/9(화) 실로 오랫만에 싸이클을 타고 미사리 강변을 달렸습니다.
4개월만인가요? 그동안 몸이 않좋아 싸이클을 중단했었는데 청명한 가을을 맞아 옛날처럼 강변을 달려본 것이지요.
오랫만에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달리니 다시 청춘이 된 기분이네요. 야~~호!
내친김에 미사대교 아래에서 유명인이 된 "유준식"씨로 부터 싸이클 종합점검도 받고,
가래여울 등나무집에도 들려 가락국수와 막걸리 한잔을 들이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 4개월만에 싸이클을 타고 미사리 강변을 달렸습니다. 마음이 이렇게 상쾌할수가 없네요. 야~~호!
* 미사리 한강둔치는 지금 억새가 만발하여 눈이 부십니다.
* 강변을 달리는 이 기분은 너무나 상쾌하고 황홀합니다그려!
* 내친김에 가래여울 등나무집에 들려 잔치국수도 먹고 막걸리도 들이키고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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