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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하루에 인천의 몇 곳을 주마간산식으로 둘러보고 사진을 올리려니 쑥스럽기만 하네요.
마지막으로 송도에서 영종도 방향으로 인천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풍경과 영종도 구읍포구에서 월미도쪽으로는 배를 타고
가며 바라본 풍경, 마지막으로 월미산에 올라 자유공원과 인천항을 내려다 본 풍경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 연수구쪽에서 인천대교 진입램프에 오르기 전에 바라본 풍경입니다 >
< 인천대교에 진입하여 1/4 구간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교량의 길이만 12 km라고 하네요. 접속도로까지 합치면 21 km가 넘고 >
< 1/3 구간쯤에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는 일은 규정에 반하는 행위로서
위험하기는 합니다 >
< 다리 중앙의 주탑부분을 통과하는 모습이며 소형차 통행료는 5,500원 입니다 >
< 귀경방법은 영종도 구읍포구에서 월미도행 배를 이용하였습니다. 2인이 승용차를 이용하니 9,000원을 받네요 >
< 영종도에서 월미도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입니다 >
< 월미도를 오늘 하루에 두번 갑니다 >
< 기어이 월미도 정상인 월미산에 올라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지요 >
< 사방에서 인천대교를 조망하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에 인천항갑문이 보입니다. 인천항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내항의 물을 가두어둔채 갑문을 통해 배를 안전하게 진출입시키지요 >
< 인천내항의 모습. 보이는 큰 배는 중국을 오가는 배입니다. 갑문을 통과하여 내항으로 들어오는데만
약 50분 정도의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후진하여 정박시키더군요. 저 배가 무지하게 큰배입니다.
후진시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두에 배를 대는걸 보면 마치 곡예를 보듯 기가 막힐 정도이지요 >
< 월미산에서 바라본 자유공원. 산 전면 바다쪽이 모두 외국의 조계지였던 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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