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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6년 여름, 4박5일 동해안 일주여행기 --- 양양 하조대 ~ 강릉 경포대강바람의 국내여행 2016. 7. 18. 23:24
둘째날인 7/8(금) 일정입니다.
맑은 날씨속에 속초 화암사, 성인대(신선대) 등정, 양양 하조대, 주문진 아들바위, 강릉 경포대를 둘러본 후
동해 어달항 부근에서 잠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화암사 앞 북설악 성인대에 올라 울산바위을 맞이함은 폭풍처럼 밀려오는 감흥을 억제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사건!
오, 하느님이시여! 감사합니다 ~~^^.
* 북설악을 보기 위해 일찍 신선봉 아래 화암사를 찾아 갑니다.
* 화암사 가는 길에 바라본 웅장한 울산바위의 위용!
* 먼저 고찰 화암사를 잠시 둘러본 후,
* 화암사 앞에 있는 수바위에 오른후 능선을 따라 성인대(신선대)까지 등정할 계획!
* 수바위에 오르는 여성회원들.
* 수바위에 오르면 발 아래에 고찰 화암사가 보이고,
* 남쪽으로 설악산 울산바위가 멋지게 바라 보입니다.
* 예쁜 숲길을 따라 성인대 오르는 길.
* 등정을 시작한지 1시간만에 드디어 성인대에 도착!
미시령 방향으로 거북이 기어가는 형상으로 앞에 서있는 입석이 마치 성인인듯한 모습인 성인대(신선대).
* 성인대에서 바라본 수바위.
* 성인대에서 바라본 북설악 신선봉.
산양 등 희귀동물과 희귀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보고.
* 마침 성인대 (신선대) 앞 너력바위에서 간밤에 백패킹후 하산하는 산악인.
그는 서울에서 홀로 왔는데 이곳의 경관에 매료되어 자주 백패킹을 한다고 자랑. ㅎㅎ
* 성인대(신선대) 너럭바위에서 맞이하는 울산바위의 장엄한 모습.
* 너무나 멋지고 의외의 풍경에 환호성만 가득!
성인대에서 시작된 너럭바위는 동쪽으로 평탄하게 200m 정도 펼처지는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모습.
지명이 다소 혼동되는 이곳은 북설악 신선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의 바위지대로 높이는 645m.
*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기묘하게 탄생한 이 바위는 낙타바위라고.
* 울산바위를 품으며 자유와 행복을 만끽합니다.ㅎㅎ
* 어려운 코스를 따라 아래 바위지대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 버섯바위라고.
* 아래 바위지대에서 바라보는 성인대는 또다른 절경.
마치 도장을 찍어 놓은듯 평탄한 바위 위에 있는 하트 모양의 물웅덩이들.
* 마지막 기념촬영을 한 후,
* 아쉬움을 안은채 하산길. 또 오리라 ~~^^.
* 속초에서 시원한 물회로 점심을 해결한후 찾은 곳은 양양 하조대.
벌써 해수욕장에는 물놀이 인파로 열기가 가득!
* 고려말, 조준과 하륜이 은거하였다는 하조대.
* 언제봐도 멋드러진 하조대 소나무.
* 하조대 등대바위는 동해안 최고의 명승지!
* 등대바위에서 바라본 절경의 하조대.
* 기념촬영은 필수. ㅎㅎ
* 다시 남쪽으로 차를 달려 도착한 곳은 주문진 아들바위.
* 눈이 부실 정도로 푸르른 동해의 바닷물은 도시 사람에게 최고의 힐링선물.
* 예상외로 규모가 큰 주문진항을 둘러본 후,
* 다음 찾은 곳은 강릉 경포대.
* 운치있는 경포대.
* 몸이 추울 정도로 시원한 경포대 루각에서 휴식을 취한 후,
* 정동진, 옥계, 망상 해안을 드라이브하며 달려 동해시 어달항 부근에서 둘째날 잠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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