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쪽에서 바라본 화적연의 옛 모습강바람의 국내여행 2023. 2. 23. 09:04
2007.2월에 찾았던 화적연 사진입니다.
지금처럼 관인면 사정리에서 본 후 다시 강건너 남쪽의 영북면 자일리 쪽으로 진입하여 화적연을 찾은 모습인데요.
호기심이 많다보니 앞에서도 보고 뒤에서도 보기 위함이었지요.
뒷쪽에서는 화적연 바위에 직접 오를수 있으니 신기하고 절묘함에 탄성을 자아낼 정도.
당시만 해도 길이 없을 때여서 가시덤불을 헤치며 간신히 찾아 내려간 기억이 나는데요.
우선 강기슭의 암반지대는 아래로 갈수록 펑퍼짐하여 놀랄 정도이고 그 위를 뛰어 넘어 물개처럼 솟은 바위에 올라서니 신비로움은 말할 것도 없고 생각외로 무척 크고 웅장하더군요.
특히 등허리는 매우 넓어 수십명이 앉아 놀수 있을 정도.
남쪽의 자일리 방향에서 찾은 화적연.
강기슭의 너른 암반지대를 뛰어 넘어야 물개처럼 솟은 바위에 갈수 있어.
뒤에서 바라본 물개바위의 웅장하고 의젓한 모습.
하류쪽으로 바라본 화적연 암반지대.
화적연에서 바라본 한탄강 상류 모습.
크기를 가름하기 위해 인물을 넣어본 모습.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매우 웅장하여 놀랄 정도.ㅎㅎ
바위 잘 타는 사람은 꼭대기에 올라 갈수도.ㅎㅎ
'강바람의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속초, 고성여행(1) (0) 2023.03.01 능동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0) 2023.02.23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명승 제93호) (0) 2023.02.22 포천 건지천을 따라 교동가마소~한탄강까지 트래킹 (0) 2023.02.10 「옛 사진」 종자산 남쪽의 한탄강 풍경 (0)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