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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竹綠苑) 탐방강바람의 국내여행 2026. 7. 6. 10:45
전남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을 찾았습니다.
담양읍 향교리 10만 여평에 조성된 죽녹원은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인데요.
2.4km에 달하는 대숲길 산책과 죽림욕장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며 아름드리 고목이 즐비한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은 단연 최고더군요.
원래는 흔한 대숲에 불과했지만 2003년 향교리 5만여평에 대나무숲체험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곳을 죽녹원이라 이름짓고 대나무골 담양을 상징하는 대나무테마공원으로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빽빽한 대숲을 유유자적 걸으며 마음의 여유까지 얻으니 대나무가 귀한 곳에서 살아온 북쪽 사람으로선 최고의 여행인것 같습니다.

담양 영산강변에 위치한 죽녹원을 찾아 갑니다.

영산강과 관방제림을 끼고 있는 죽녹원은 2003년 개원했는데요.
11년전 133km 영산강자전거길 종주를 하면서 이 앞을 지나갔던 추억이 새롭습니다.ㅎㅎ

담양은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죽녹원은 냔생처음.

흐미, 울창한 대숲이 정말 대단하네요~!

말로만 듣던 죽녹원을 이제야 방문하다니 만시지탄의 느낌.

한옥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산강문화공원과 담양읍내.

죽녹원에는 약 2.4km의 산책로가 있는데요.
빽빽한 대숲을 유유자적 걸으며 마음의 여유까지 얻으니 대나무가 귀한 곳에서 살아온 북쪽 사람으로선 최고의 여행인것 같습니다.

대나무 사이에서 불어오는 댓바람이 넘 시원하고 청량하니 이런 힐링은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ㅎㅎ


산책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죽녹원 안내도.
담양읍 향교리 10만 여평의 울창한 대숲에 조성된 죽녹원은 2.4km에 달하는 대숲길 산책과 죽림욕장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며 아름드리 고목이 즐비한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은 단연 최고.

산책로가 구불구불, 빙글빙글 돌게 되어 있어 방심하면 길을 잃고 고생하기도. ㅎㅎ

대숲 안에서 족욕까지 하니 황홀지경.ㅎㅎ

죽녹원 이야기판.

연인간의 사랑을 맺어준다는 불이정(不離亭).

후문 방향으로 내려가니 한옥숙박단지도 있고 담양의 명소들을 재현한 옛 건물들이 보이네요.

백일홍(배롱나무꽃)이 유명한 담양 명옥헌.

명옥헌 앞 연못인데요.
수년전 1박2일 촬영때 이승기가 얼어붙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 바로 그 장소였군요.ㅎㅎ

소쇄원의 광풍각.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대숲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꾼 죽녹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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