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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속의 남한산성 종주(3)강바람의 유적답사 2010. 2. 17. 14:54
남한산성 서문에서 연주봉옹성, 북문, 동장대터까지의 답사내용입니다.
* 수어장대에서 서문쪽으로 가는 성벽길 풍경입니다.
* 마천동에서 진입하는 서문(西門) 풍경입니다.
* 서문 옆 연주봉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풍경입니다.
* 연주봉에서 바라본 북쪽 성벽의 모습입니다. 왼편 제일 높은 봉우리에 동장대터가 있고, 봉암성과도 연결되지요.
* 연주봉옹성에서 북문쪽으로 향하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 드디어 하남시 고골로 통하는 북문입니다. 옛날부터 굳게 닫혀 있던 성문이 활짝 열려 있네요.
* 북문에서 바라본 하남시 고골 전경입니다.
* 북문에서 동장대터로 향하다 보면 이렇게 앙징맞은 암문이 나타납니다.
* 암문의 안쪽 모습으로 소박하며 정교하게 축조된 모습을 볼수 있지요.
* 멀리서 지나온 연주봉옹성의 전 구간을 바라 보았습니다. 망루 모양을 하고 있는 옹성 건축물이 무지 아름답습니다.
* 북쪽 성벽의 끝 지점에 이르면 봉암성으로 통하는 다소 큰 규모의 홍예형 성문이 나타납니다. 저 정도의 크기이면 성문 위에 문루(집)도 있을법한데 아마 처음부터 저런 모양으로 태어난것 같습니다.
* 잠시 봉암성에서 바라본 동장대터 방향의 남한산성.
* 동쪽의 봉암성 방향을 바라볼수 있는 이 곳에 동장대(東將臺)가 있으나 지금은 건물없이 터만 보입니다. 예전에는 전면에 위치한 벌봉이 높아 원성에 위협을 주므로 이곳 동장대의 전략적 의미가 매우 컷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동장대터에서 바라본 봉암성의 시작 부분입니다. 봉암성은 이곳 원성에서 시작하여 전면의 벌봉을 한바퀴 돌아 성벽이 쌓여져 있지요.
병자호란때 청나라 군대가 벌봉에서 원성을 넘보며 대포를 쏘아대었기 때문에 이후 숙종때 보강차원에서 추가로 쌓은 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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